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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2

[트리플 버블] 중에서 결국은 자연성 즉 시장이 이긴다. 굶어 죽지 않겠다는 인간의 자연성은 그 어떤 다른 욕구에 우선하기 때문이다. 수정헌법으로도 금주의 세상을 가져오지 못했던 것처럼, 그리고 그것을 강제하다 알 카포네가 밤의 시카고를 활보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시장의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. 각종 부동산 규제는 오히려 젊은이들의 '영끌'을 소환해냈고, 부동산 버블을 초래했다. 그리고 이제 정부는 그 젊은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지는 못할망정 부동산시장의 알 카포네라고 비난하고 있다. 2021. 6. 5.
토지개발 투자는 비싼땅을 사서 조금 더 비싸게 파는 것 "싼땅을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닙니다. 비싼땅을 사서 조금 더 비싸게 파는 것이라는 얘기입니다." https://cafe.naver.com/yong231/36161 - 토지개발전문가 김공인님의 글 중 - ​ 처음 토지투자에 관심을 가질때 토지투자관련 책이나 유투브를 많이보며, 작가 및 강사분들이 수백프로의 수익률을 낸 사례를 소개해줄때마다 '멋지다' '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' 는 생각을 했습니다. 얽히고 섥힌 하자가 있는 물건들을 깨부셔 가며 수익률을 내는 경매고수분들은 마치 어렸을때 만화나 게임에서 보던 전사나 영웅처럼 느껴지기도 했구요. ​ 그래서 저도 그런 분들처럼 화려한 지식으로 하자들을 쳐부수고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해서, 책도 쓰고 강의도 하는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.. 2021. 5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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